코치 헤일리 로퍼 + 시에나 슬라이더(블로퍼) 직구 후기

 

 

 

오랜만에 직구 후기! 

얼마 전 아울렛에서 코치 블로퍼와 로퍼가 89달러라서 둘 다 구매했다 ^^

복직하니까 신발 참 많이 필요하다..

배송대해지는 그냥 가입되어있는 뉴욕걸즈로 ^^...

신발/의류는 뉴저지로 배송대행을 해야 세금을 안 낸다고 한다 : )

 

 

 

 

뉴발란스 993 와이드 36.5 사이즈 미국 공홈 직구 후기 , VISA Travel Wallet 사용 팁

▲예전에 올렸던 뉴발란스 993 직구 후기

 

 

 

Coach Outlet Haley Loafer

 

 

로퍼하면 구찌 ! 인데 내 기준 가격이 너무 사악함

그리고 신발을 막신는 험하게 신는 사람으로서 그건 너무 과하다.

내 기준 신발은 최대 10만원 중반까지! 

그 이후는 나에겐 사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부츠 빼고 ^^. 부츠는 비싼거 하나 사면 오래 신어서 좀 더 투자해도 괜찮은듯)

 

 

 

 

 

 

 

 

헤일리 로퍼 사이즈팁.

 

나는 발볼 넓은 235인데 6.5 사이즈 로퍼가 편안하게 잘 맞았다.

발볼이 넓어서 걱정했는데 헤일리 로퍼는 넉넉하게 나온듯 하다.

그리고 블로퍼는 기본적으로 발볼이 넓기때문에 240사이즈 7사이즈를 구매했는데 이것도 아주 편안하게 잘 맞았다.

 

이번 쇼핑에선 사이즈 선택을 아주 잘 한 듯 하다!

 

** 저처럼 발볼 넓은 235는 사이즈 참고해주세요 : )

 

 

 

꼼꼼하게 포장되어있는 신발 

 

 

 

 

 

짜잔. 영롱한 코치 헤일리 로퍼. 구찌와 친구(?) 느낌 스타일. 헤헤

 

 

 

그리고 덜 유명하지만 블로퍼가 필요해서 구매한 시에나 슬라이더.

블로퍼는 봄에 많이 신을 것 같아서 아이보리 색상! (실제로는 CHALK 라고 적혀있음)

실제로 보니 약간 칙칙한 아이보리였다. 그래도 아주 마음에 들었음 ^^

 

 

 

 

헤일리 로퍼와 시에나 슬라이더는 같은 코치지만 앞 부분 금속 모양이 다르다. 

 

 

 

이 사진으로 부드러운 가죽 느낌이 잘 느껴진다. 한 번 신어봤는데 벌써 주름이 가기 시작했다.

그래도 부드러워서 발뒤꿈치 까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코치 신발 처음 신어봤는데 좋은걸...?
뉴발란스 운동화처럼 닳고 닳게 신다가 나중에 또 구매해야지 헤헤.

 

 

 

 

시에나 슬라이더 신었던 날. 오래 걸어도 발 하나 안아팠다.  봄에는 아이보리지 헤헤.

 

 

그리고 헤일리 로퍼 신었던 날.

진짜 정말 편하다. 코치 헤일리 로퍼 최고시다.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