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스 헤이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arrishuis/
운영시간 : 월 - 금 09:00 - 18:00
토요일 10:00 - 17:00 일요일 정기휴무
위치 : 마곡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음. 마곡 카페거리에서 가까운 쪽에 있다.
가게 내부 : 좌석이 몇 안되고 좁은 편이라 아이와 함께 동반하기는 어려움. 자리가 불편하여 빨리 마시고 나가야 할 느낌... 아니면 테이크 아웃 추천!
헤리스 헤이스 대표 메뉴 : 헤리스 라떼, 플랫 화이트 등. 나는 주로 단 것이 당길 때는 헤리스라떼를 마시고 주로 프랫화이트나 아이스라떼/아메리카노를 마신다.
아이스 바닐라 라떼와 플랫화이트. 원래 얼죽아였는데 겨울이 오니까 따뜻한 걸 시키는 나. 얼어 죽어도 아이스는 아니었던 건가...ㅋㅋ.
주로 먹던 메뉴는 헤리스 라떼였는데 이 맛은 맥심의 달달한 맛의 고급 버전이랄까? 어디서 먹어본 듯한 이 맛은 마치 맥심의 느낌..ㅋㅋ 전혀 어색하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커피이다. 당이 땡길 때 드시면 좋을 메뉴로 추천! 플랫화이트는 처음 먹었는데, 씁쓸하고 부드러운 맛이 아주 좋았다 : )
평소에는 매번 테이크아웃해서 먹다가 카페 내부에서 먹었는데, 한 5-6팀만 되어도 꽉 차는 가게여서 오래도록 편히 있을 가게의 규모는 아니었다. 그래도 커피가 정말 맛있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매번 오게 되는 동네 카페. 여기 사장님이 외국인이셔서 커피를 준비하고 계시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내가 지금 여행 중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곳 ^^. 요즘 뜨고 있는(?) 마곡에 오신다면, 꼭 한 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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