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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습관

마사지 유튜브 추천 2 : 중국호랑이 ,최모나 + 내돈내산 플로나 괄사 후기

by 하니덴버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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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유튜브 추천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주세요 : )


 

피부관리 및 마사지 유튜브 추천 1 : 스킨케어 결 , 추천 아이템 솔직 후기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나름 계획형이고 성실하게 사는 편이지만, 피부관리 헤어케어? 이런 것에는 리얼 찐 귀차니스트 (되는대로 사는 인생) 미용실은 1년에 한 번 갈까말까고 피부관리는 따로 하

hanlabong.tistory.com


 

 

두 번째 추천 유튜브 : 최모나

 

 

최모나choimona

안녕하세요 최모나입니다! 예뻐지는 시크릿 꿀 팁, 브이로그 재밌게 많이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자주 봐요.❤️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choi.mona_ 소통해요💛 비지니스메일 : chl98521@naver.com

www.youtube.com



이 채널은 아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나의 얼굴형에 딱 맞는 마사지법!





광대가 작아진다니요!! 무조건 맹신하며 따라 하고 싶어지는 마사지.

그런데 최모나님은 뷰티 패션 전반적인 분야를 다루시는 분이어서 앞서 소개한 스킨케어 결이나 다음에 소개할 중국 호랑이보단  전문적 콘텐츠 양이 좀 적다. 그런데 특유의 레몬 같은 상큼함, 공감대를 형성하는 쾌활한 말투, 털털한 모습 때문에 재밌어서 나도 모르게 계속 보게 되는 그런 채널임.

 

 

 

 



그런데 얼마 전 이분이 괄사를 제작하셨다기에 약간의 팬심으로 냉큼 사게 되었다. 후후

 



플로나 세라믹 괄사


자극적이지 않은 돌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 지압이 가능하며 림프를 편안하게 풀어주고 독소를 빠르게 배출 시켜준다!  뭔가 지금까지 보던 괄사 모양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 도자기이지만, 굉장히 가볍다. 이 안쪽이 텅 비어있어서 가볍지만, 깨지지 않게 조심해야 할 듯하다!

 

 

얼굴부터 바디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플로나 괄사. 스킨케어 결 유튜브를 통해 산 괄사는 뭔가 바디를 하기엔 면적이 작았는데, 이 괄사는 돌기 부분 면적이 꽤 넓어서 복부, 서혜부, 겨드랑이 등의 림프절 부분을 풀어주기가 쉬웠다. 특히 이 괄사의 가장 좋은 점은 측두근, 두피 풀 때 겁나 시원하다는 것... 두통이 사라지고 머리가 가벼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아, 단점은 이중턱을 쓸어 올리는 동작은 기존 괄사보다 좀 어렵다는 것! 그 외에는 만족한다.

 

 

 

 

세 번째 유튜브 추천 : 중국 호랑이 
 

중국호랑이 kr tiger

www.youtube.com

 

이 분은 실제로 현재 중국에서 마사지 관련 강의 및 일을 하고 계시고 지금은 책도 출간하셨다.

 

 

셀프경락 - YES24

사진 찍을 때마다 괜히 신경 쓰이는 고민이 있다면?유튜브 30만 구독자가 따라 하는 ‘셀 프 경 락’거울을 볼 때, 어플로 셀카를 찍을 땐 잘 몰랐는데 유독 남이 찍어준 사진을 보면 적나라하게

www.yes24.com

 

 

마사지 알고리즘을 따라 흘러들어온 나는 이 분의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다.

 

 

 

(유튜브로 재생하시면 나와요)

 

뭔가 전문적인 포스가 느껴지는 유튜브. 바로 내 재생목록에 넣고 자기 전에 몇 번 따라 했다. 후후

그리고 자주 보다 보니 반복해서 나오는 부위는 나도 모르게 손으로 풀어주고 있게 되었다.

흉쇄유돌근 조물조물하면 부기가 빠진다고 해서 아침에 심심할 때 자주 한다.

 

 

 

 

(유튜브로 재생하시면 나와요)

 

그리고 두 번째로 좋아하는 영상. 이건 첫 번째보다 영상 길이가 짧아서 더 자주 했었다. 나이 드니까 자꾸 살이 처져서 이중턱이 생기는 게 고민이었는데 나에게 딱 맞는 영상이었다.  이 외에도 부위별, 고민별로 해결할 수 있는 마사지 영상들이 정말 많다 : )


연말 모임에 만났던 친구들이 얼굴이 좋아졌다,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참고로 내 친구들은 팩폭녀들이라 믿을만하다)

나는 다이어트는 전혀 하지 않았다. 단지 유튜브로 마사지를 좀 따라 하고 괄사로 살살 만져줬을 뿐인데, 효과가 나름 있었다니 뿌듯할 따름이었다.


조금이라도 관심 갖고 노력하면 변한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를 통해 깨달았으니, 꾸준하게!! 관리하는 사람이 되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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